컨텐츠 바로가기
button0 button1 button2 button3 button4 button5 button6

강의채널

[단독]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운임인상 '임박'...'막바지 검토 중'아시아나항공조회수 527
항공학과실 (flysw)2019.05.21 21:55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국내선 항공운임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3일 대한항공이 국내선 운임을 평균 7%올린다고 발표하면서 아시아나항공도 인상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이르면 이날 중 인상안 발표가 유력하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운임 인상을 최종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운임 최종검토 단계에 돌입했다. 현재 국내선 인상안이 몇 개가 올라간 상태로 막바지 조율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항공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르면 오늘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운임 인상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금 몇 가지 인상안이 올라가 있고, 최종 검토 과정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인상율은 어느 정도 되겠냐는 질문에 “대한항공이 인상 계획을 밝힌 수준 정도가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선운임을 평균 7%로 올리기로 결정한 바 있어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과 비슷한 수준에서 인상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운임 인상을 검토한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인상에 따를 부담과 현재 회사가 매각 구조조정 과정에 있는 만큼 경영정상화 차원이란 대내외 요인이 결합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까지 국내선 운임을 인상하면 저비용항공사도 따라서 올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업계 맏형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까지 국내선 운임을 결정하면 저비용항공사들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 국내선의 경우 제주와 김포 등 몇몇 공항을 제외하고는 마이너스인 상황이다”고 말했다.
kyb@asiatime.co.kr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