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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우 홍콩법인, 에미레이트 항공기 2대 매각…15% 수익일반기사조회수 556
항공학과실 (flysw)2019.05.22 00:42
홍콩법인은 2015년부터 보유 중이던 두바이 국영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의 B777-300ER 항공기 2대를 일본계 리스사에 매각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지난 2015년 3월과 8월, 에미레이트항공이 2011년과 2015년에 인도받아 사용 중이던 B777-300ER 항공기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세일즈앤리스백(Sales and Lease back)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외국계 은행과 국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약 3억2000만달러 규모로 매입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이번 항공기 매각을 통해 약 15%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항공기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주요 항공기 리스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기 투자기회 소싱과 구조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3억달러 증자를 통해 확보하게 될 약 2조3000억원의 자기자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대체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지난 2015년 3월과 8월, 에미레이트항공이 2011년과 2015년에 인도받아 사용 중이던 B777-300ER 항공기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세일즈앤리스백(Sales and Lease back)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외국계 은행과 국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약 3억2000만달러 규모로 매입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이번 항공기 매각을 통해 약 15%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항공기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주요 항공기 리스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기 투자기회 소싱과 구조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3억달러 증자를 통해 확보하게 될 약 2조3000억원의 자기자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대체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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