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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지아 트빌리시 하늘길 연다대한항공조회수 478
항공학과실 (flysw)2019.05.21 21:2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항공이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는 하늘길을 연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조지아 민간항공청으로부터 인천~트빌리시 운항 허가권을 부여받았다.
이에 대한항공은 △5월 30일 △6월 13일 △6월 27일 △7월 11일 등 목요일마다 총 6회 전세기편을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A330 기재가 투입되며, 비행 소요 시간은 9시간이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직항편 노선 운항이라 의미가 깊다. 특히 앞서 두 차례 전세기편 운항 이력이 있어 여객 운항 수요가 높으면 정기 노선 개설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조지아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매력적인 국가지만, 직항편이 없어 우리나라 관광객의 발길이 뜸했다. 경유지를 통해 갈 수 있으나 체류시간 등이 길어 꺼리는 분위기였던 것. 그러나 이번 전세기편으로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인근 3개국 관광도 가능해졌다.
조지아의 수도이자 문화중심의 도시 트빌리시는 어디서나 조지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띠는 교회를 볼 수 있으며, 트리니티 대성당, 조지아 국립 박물관, 독특한 디자인으로 도시를 빛내주는 평화의 다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트빌리시의 트레이드마크인 '난공불락'의 뜻을 지닌 나리칼라 요새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트빌리시 전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지아 트빌리시는 기독교와 이슬람, 아시아와 유럽 문화가 혼재해 독특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자연의 풍광까지 있어 낯선 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조지아 민간항공청으로부터 인천~트빌리시 운항 허가권을 부여받았다.
이에 대한항공은 △5월 30일 △6월 13일 △6월 27일 △7월 11일 등 목요일마다 총 6회 전세기편을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A330 기재가 투입되며, 비행 소요 시간은 9시간이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직항편 노선 운항이라 의미가 깊다. 특히 앞서 두 차례 전세기편 운항 이력이 있어 여객 운항 수요가 높으면 정기 노선 개설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조지아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매력적인 국가지만, 직항편이 없어 우리나라 관광객의 발길이 뜸했다. 경유지를 통해 갈 수 있으나 체류시간 등이 길어 꺼리는 분위기였던 것. 그러나 이번 전세기편으로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인근 3개국 관광도 가능해졌다.
조지아의 수도이자 문화중심의 도시 트빌리시는 어디서나 조지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띠는 교회를 볼 수 있으며, 트리니티 대성당, 조지아 국립 박물관, 독특한 디자인으로 도시를 빛내주는 평화의 다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트빌리시의 트레이드마크인 '난공불락'의 뜻을 지닌 나리칼라 요새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트빌리시 전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지아 트빌리시는 기독교와 이슬람, 아시아와 유럽 문화가 혼재해 독특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자연의 풍광까지 있어 낯선 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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